배회_이희상
377TH 2009. 5. 20 – 5.26 배회 이희상 배회 집을 나서면 딱히 갈 곳이 없다. 그냥 헤매고 다닌다. 별로 생각도 안 한다. 마냥 걷는다. 다리아파 길에 주저앉으면 물 한 모금과 궐련 한 개피. 그리고 연민에 잠깐 빠진다. 이희상 Lee Hee-sang 2003 오사카예술대학 조형예술대학원 디자인과 졸업 1991 오사카예술대학원 사진전공과 수료 1989 오사카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1980 신구대학 사진과 졸업 개인전 2006 길 그리고 길 (갤러리 나우, 서울) 2003 도시와 자연 그리고 사람 (담포포갤러리, 오사카) 1998 흐름 (올리브갤러리, 서울) 1990 도시와 사람 (한마당갤러리, 서울) 그룹전 2006 눈 이야기 (문신미술관, 서울) 2005 시대와 사람들 (한국문화예술진..
2009.05.21